eagl****** | 2024-09-27
0 구매옵션 : 베이지/S(90)
[ 체험단리뷰 ]720도 스트레치 노라인 스퀘어넥 크롭브라와 세트로 매치해 신청해봤습니다. 720도 스트레치 라인 중에서 1. 스트레치 버터 쇼티 팬티 2.스트레치 버터 비키니 팬티 3. 스트레치 코튼 힙허거 팬티 구매해서 입고 있습니다. 이번 체험 제품과는 소재나 디자인이 달라 직접 비교가 어렵지만 720도 스트레치 라인이 모두 정말 편안하고 좋아서 일반 팬티 디자인 선호하시면 다른 제품도 추천드립니다.제 사이즈는 90~95 이고, 제품 소재에 따라 90이나 95를 입는데 스트레치 노라인은 몸에 맞게 잘 늘어날 것 같아 작은 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체험 제품인 노라인 2부 보이쇼츠는 제가 그동안 입어본 자주의 보이쇼츠와 비교해서 적어보자면 일단 소재때문인지 몸에 착 감겨서 얇은 옷 위에도 절대 티나지 않습니다. 정말 부들부들 맨질맨질해요. 보이쇼츠의 가장 큰 단점(?)이죠, 밑단 말려 올라감, 이 제품은 없습니다. 저도 한 허벅지 하는 편이라 보이쇼츠가 편하면서도 말림때문에 외출시엔 잘 안 입게되는데요, 이 제품은 노라인인데 말려올라가지 않아요. 그러면 아예 안 올라가는건가? 그건 또 아닙니다. 일단 원피스나 스커트에 착용하면 올라가는 현상이 늦게 나타납니다. 그런데 바지와 착용하면 아무래도 빨리 올라가는 편입니다. 밑단 끝이 돌돌 말려서 올라가면 티나고 불편하잖아요. 이 제품은 그렇게 올라가는게 아니라 크런치?라고 해야하나요? 제품에 박음질 있는 부분이 접히는 느낌으로 올라갑니다. 소재가 얇고 박음질부분이 상대적으로 두꺼워서 그 부분이 접히면서 길이가 짧아지는 느낌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그래서 돌돌 말리는것보다는 티가 나지 않고 눌리는 느낌이 적어 덜 불편합니다. 길이가 짧아졌구나 느껴지긴 하지만 겉으로 볼때 크게 티가 나지는 않습니다. 자주 보이쇼츠 중에 코튼으로 된 제품을 입는데 그 제품은 밑단의 박음질때문에 올라가면 신경이 좀 쓰이긴 하는데 이 제품은 노라인이라 상대적으로 덜 신경쓰여 외출시에 보이쇼츠를 입는다면 이 제품을 더 선호하게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두번째 사진에 분리된 크러치 부분,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어 만족합니다. 패드를 착용해보진 않았지만 비교를 위해 라이너를 부착해봤는데요, 좁지않고 넓어서 안정적으로 잘 붙어있었습니다.그리고 허리라인! 허리에 퓨징이 정말 부드럽게 잘 늘어나면서 몸에 착 붙지만 티가 나지 않아 만족합니다. 살이 좀 찐 상태이지만 살이 불룩하게 튀어 나오지 않아 라인이 정리된 느낌이 납니다. 제품이 하이라이즈이다 보니 편안하게 배를 감싸주고 엄청난 로우라이즈 하의가 아니면 보이지 않아 휘뚜루마뚜루 입을 수 있는 속옷입니다.
신고